상하이 632m의 최고층 빌딩, '상하이 타워'
[인민망 한국어판 8월 4일] 상하이(上海)의 최고층 빌딩인 '상하이센터(上海中心)'가 지난 3일 맨 꼭대기 첨탑구조를 완성함으로써 632미터의 최고층 빌딩이 성공리에 세워졌으며 '상하이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되었다.
소식에 의하면 상하이 센터는 2015년 내에 운영이 가능하고, 개시 후 금융업의 위치를 우선으로 정하고 그 다음으로는 다국적 기업, 5성급 이상의 호텔과 주변 시설, 주제가 있는 명품 상업 또는 관광 및 문화 오락시설, 특색있는 회의시설 등의 5개의 기능으로 자리를 배치하게 된다. 빌딩은 약 22만㎡의 사무실 면적과 약 5만㎡의 상업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총 수용규모가 2~3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번역: 이소영,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