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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택배본부 건설 가속화, 인터넷 택배기업 육성

2014-07-29 09:55 인민망 편집:왕추우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8일] 전국적으로 택배운송량을 보면 상하이가 10% 이상을 차지하며 상하이 연간 1인당 택배지출은 전국평균수준의 10배를 넘고 있다. 상하이시 우정(郵政)관리국의 최근 소식에 따르면 상하이는 앞으로 이 유리한 점을 이용해 택배 본부를 세우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다.

또한 상하이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높은 부가가치, 넓은 영향권, 많은 취업인구'를 내세운 택배서비스 체제를 갖추어 2020년까지는 연간 업무 수입이 천억 위안(약 16조 5800억 원)을 넘는 기업 1~2개, 연간 업무 수입이 500억 위안(약 8조 2900억 원)을 넘는 기업 3~4개, 연간 업무 수입이 백억 위안(약 1조 6600억 원)을 넘는 기업 여러 개 등 국제적으로 경쟁력이 강한 인터넷 택배본부 기업을 육성할 것이다. (번역 감수: 이소영)

원문 출처: <인민일보> 07월 28일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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