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사진작가에 담긴 80년대 중국의 어린이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8월 5일] 1942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에는 AP통신과 아사히 신문사에서 촬영기자로 활동하다 후에 프리랜서 사진작가로 전향한 아키야마 료지(秋山亮二)는 평범한 삶 속의 한 순간을 담아내는 데 탁월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 80년대 당시 그가 중국을 촬영한 사진의 대부분이 중국의 어린이 모습을 담고 있었는데 후에 이 사진들은 중국에서 '안녕, 어린이 여러분'이란 제목으로 출판되어 80년대 쿤밍(昆明), 후허하오터(呼和浩特), 우루무치(烏魯木齊) 등지의 어린이들의 모습을 상세하게 소개하였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