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웨이하이, 인천아시안게임의 해외 첫 봉송도시로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3일] 12일 오후, 한국 인천아시안게임의 성화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威海)시에 전달되었다. 이는 아시안게임 역사상 처음으로 성화를 해외에 전달한 것으로, 웨이하이(威海)는 유일한 중국 봉송도시가 되었다.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 권경상 사무총장이 채화하여 장후이(張惠) 웨이하이(威海) 시장에게 성화봉을 전달했다. 성화는 하이웨이시 싱푸먼(幸福門)광장을 출발하여 중국 성화봉송단 50명이 전달식에 참가하며 총4.3Km구간을 달린다. (번역:이현경, 감수: 이소영)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