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민간, 일본 황실에 중국 문물 첫 반환 요구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2일] 중국 민간대일배상연합회(中國民間對日索賠聯合會)는 주중 일본대사관의 기테라 마사토 대사을 통해 일본 아키히토 왕과 정부에게 '일본은 약탈해 간 중국 문물인 '당홍루정각석(唐鴻臚井刻石)'을 신속히 반환할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이 국보는 일본이 중국을 침략했을 때 약탈해 간 가장 가치가 높은 문물 중 하나로 현재 일본 왕실에 보관되어 있으며, 올해로 이 비석이 세워진지 1300년이 되었다. (번역: 이소영, 감수: 김현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