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3D 무대극 '병마용' 9월 베이징서 공연
런하이샤(任海霞) 촬영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7일] 8월 26일, 3D 무대극 병마용(兵馬俑)의 배우들이 베이징 거리에서 시민에게 극을 홍보하고 있으며 시대극 복장을 한 직원과 병마용 조각품이 시민의 시선을 끈다.
2009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3D 영화 아바타는 영화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 놓았으며 이 때부터 3D 영화의 시대가 열었다. 2014년 세계 최초로 진정한 의미를 지닌 3D 무대극이 베이징에서 곧 개봉된다. 극장에 오는 관중도 3D 기술이 가져오는 전대미문의 시각적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번역 감수: 이소영)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