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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 남인화포박물관 천년 역사의 '염색 체험'

2014-08-28 10:25 인민망 편집:왕추우

황저(黃哲) 촬영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8일] 장쑤(江蘇) 난통(南通) 남인화포(藍印花布)박물관은 1996년 우위안신(吳元新) 중국공예미술의 대가가 설립한 수집장소이자 전시관, 연구소, 문화재 계승 및 제품개발의 역할을 담당하는 남인화포 전문 박물관이다.

박물관 소장품으로는 명청(明清)대의 남인화포 실물과 5천 여 장의 사진 자료를 비롯하여 관련한 전통 날염과 염색 공예소장품이 10,000개 문양에 달해 가히 '중국 남인화포예술전승기지'라 할 만 하다.

최근 들어, 난통 남인화포박물관과 전국 각지의 여러 대학은 '남색지려(藍色之旅)'라는 협력 프로젝트를 열어 무형문화유산 남인화포와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대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번역: 김현경, 감수: 이소영)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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