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폰타 루마니아 총리를 회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일 인민대회당에서 폰타 루마니아 총리를 회견했다.
[신화사 베이징 9월 3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일 인민대회당에서 폰타 루마니아 총리를 회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루마니아간의 관계를 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우정"이다. 중국과 루마니아는 시종일관 상호 존중하고 진심으로 대하고 환난을 함께하며 중국과 루마니아간 우정의 나무는 가지와 잎이 무성하고 큰 과실이 주렁지다. 올해는 양국 수교 65주년 및 전면적 우호협력파트너관계 구축 10주년이 되는 해로서 양측이 새로운 역사의 시발점에서 출발하여 중국과 루마니아 관계가 새롭고 더욱 큰 발전을 거두도록 추동하길 원한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 개혁의 전면적 심화와 개혁 상황을 소개했으며 중국은 이미 "두개의 백년" 분투 목표를 확립하고 각종 난관과 도전을 이겨내고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를 추진하고 계속 세계경제의 성장을 위해 원동력을 제공할 자신과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 측은 루마니아 측과 함께 각자의 아름다운 꿈을 이루는 길에서 서로 손잡고 전진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폰타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루마니아는 루마니아와 중국의 전통친선을 영광으로 여기고 있다. 루마니아는 유럽연합에서 중국의 우호적 역량이며 유럽과 중국의 전면적 전략파트너관계의 발전을 촉진하고 중부와 동부 유럽국가와 중국의 협력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 (번역/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