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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품질 제고를 핵심으로 틀어쥐고 中발전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2014-09-16 11:05 신화망 편집:왕추우

[신화사 베이징 9월 16일] "품질, 혁신, 발전"을 주제로 한 제1회 중국품질(베이징)대회가 15일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됐다. 리커창(李克強) 중국 국무원 총리가 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리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품질 문제는 국가의 종합실력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며 중국경제의 업그레이드를 실현하는 핵심이고 억만 중국인들의 복지와 관련되는 사안이다. 중국 경제가 중, 고속의 성장 속도를 유지하고 질 높은 성장을 실현하게 하려면 각측을 동원해 발전과정에 제품과 서비스 질의 향상에 주의를 돌리고 품질은 생명이며 발전효익과 가치는 품질이 결정한다는 이념을 드팀없이 하고 경제사회발전을 품질시대로 추진해야 한다.

리 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품질 향상은 궁극적으로 기업에 의존해야 한다. 시장 경제는 법치 경제인 동시에 도덕을 따지고 성실과 신용을 따지는 경제이기도 하다. 기업은 상업 도덕을 지키고 제품과 서비스 품질 관리에서의 주체적 책임을 짊어지며 혁신, 관리와 임직원 소양 제고에 주력해야 한다. 정부는 기능 전환을 가속화하고 공평하고 규범적 시장 질서를 구축하는 동시에 기업이 성실하게 경영하고 우량제품을 많이 생산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리 총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사회가 공동으로 품질 관리와 통제에 동원되는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국제표준으로 품질 향상을 이끌고 법제건설을 선행하며 중국 품질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야 한다.

리 총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품질안전을 지키는 것으 세계 공동의 책임이다. 각국은 응당 품질 검사와 기술연구개발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강력한 감독관리 협력기제를 구축해야 한다. 중국의 개방의 대문은 계속 더 활짝 열릴 것이며 중국은 보다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무역자유화를 견지하고 창도하며 수입을 계속 늘리고 서비스업 시장 진입 허가 범위를 계속 확대하며 보다 많은 외국 기업이 중국 시장에 와서 공평하게 경쟁에 참여하고 호혜상생하는 협력 속에서 공동발전을 도모하길 바란다. (번역/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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