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APEC 기간 휴일날짜 조정 6일 연휴
[신화사 베이징 10월 10일] 9일 오후, 베이징시 해당 부문이 APEC 회의를 순조롭게 진행하기 위해 국무원의 비준으로 베이징에 있는 중앙과 국가기관과 사업 부문, 사회 조직 및 베이징시 기관과 사업 부문, 사회 단체가 11월 7일부터 12일까지 휴일 날짜를 조정해 6일간 쉴 것이라고 선포했다.
휴일 날짜 조정 방안에 따라 7일(금)과 10일(월)은 쉬고 11일(화)과 12일(수)은 주말 휴일과 바꿔 쉬고 2일(일)과 15일(토)은 출근 날짜로 알려졌다. 베이징행정구역 내의 기업과 기타 사회 조직은 실제 상황에 따라 자체로 배치하면 된다고 밝혔다.
좡즈둥(莊志東) 베이징 환경보호국 부국장은 APEC 회의 기간의 휴일날짜 조정 방안은 하나의 국제관례이며 또한 교통 통행 제한 정책에 맞춰 시민들이 편리하게 출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표시했다. 또한 사회활동 강도를 낮춰 환경오염을 호전하는 유효적 조치라고 말했다. (번역/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