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이층 6차선 트러스트 철도 현수교 충칭서 준공
1월9일 촬영한 신바이사퉈(新白沙沱) 창장 특대교(오른쪽)와 1950년대 건설된 바이사퉈白(沙沱) 창장대교(오른쪽). 5년의 험난한 건설을 거쳐 충칭(重慶) 장진(江津)에 있는 세계 첫 2층 6차선 트러스트 철도 현수교 신바이사퉈 창장 특대교가 최근 준공되어 개통을 앞둔 충칭~구이양 철도와 함께 테스트 운행 단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바이사퉈 창장 특대교의 전체 길이는 약 5.32km이다. 그 중 주대교는 전장 920m로 충칭~구이양 철도가 창장을 건너는 중요한 통로와 핵심 통제성 프로젝트이다. 창장 특대교의 상부는 4차선 버스 차선이며, 설계시속은 200km이다. 하부는 2차선 화물 차선으로 설계시속은 120km이다. 충칭~구이양 철도 개통 후 열차는 최단 16.56초에 다리를 통과한다. [촬영/신화사 기자 류찬(劉潺)]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