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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곳에서 출발하는 꿈—SCO 정상회담이 칭다오에 다가올 무렵

2018-05-10 15:42 신화망 편집:구가흔

(新华全媒头条·图文互动)(1)梦想从海陆交汇地起航——当上合峰会走近青岛

  5월 7일, 갠트리 크레인이 ‘중톄롄지(中鐵聯集) 칭다오(青島) 중심역’에서 ‘칭다오호’ 중국-아시아 국제화물열차에 화물을 싣고 있다. 천 여년 전부터 큰 바다에서 온 화물선들은 계절풍을 타고 칭다오에 와서 정박했고 유라시아대륙의 상품은 고대 실크로드를 통해 이곳에 실려와 다시 배에 실려 수출되었다. 천연적인 지리 위치 우세와 역사적으로 형성된 통행길은 쟈오저우완(膠州灣)을 끼고 있는 칭다오를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연선 국가 및 지역과 교류·융합하는 지역으로 만들었다. 올해 6월,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 정상들이 처음으로 모이게 될 칭다오에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촬영/ 리쯔헝(李紫恒)]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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