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통무술에 빠진 유학생들, ‘쿵푸’로 중국 전통문화 체험
5월 12일, 창저우(滄州, 창주)시 둥광(東光)현 사자먼(沙家門, 사가문) 무술 계승인인 양즈강(楊志剛, 앞줄 왼쪽) 씨가 짐바브웨 출신 유학생의 자세를 교정해 주고 있다. [촬영: 푸신춘(傅新春)] |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5일] 허베이(河北, 하북) 창저우직업기술학원(滄州職業技術學院)에서 중국 전통무술을 배우고 있는 유학생들이 올해 초 ‘중국 쿵푸(功夫)’라는 작은 동호회를 만들었다. 그들은 여가시간에 현지 도장 등을 찾아 무술을 배우며 중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체험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