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 난창: 연꽃으로 부농 실현
6월22일,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시 신젠(新建)구 샹산(象山)진 신쩡(新增)촌 주민이 연꽃 연못에서 연꽃을 따고 있다. 간장강(贛江) 연안, 포양호(鄱陽湖) 호반에 위치한 장시성 난창시 신젠구의 관할지역 내에는 수전(水田)이 종횡으로 펼쳐져 있다. 근래 신젠구는 재배효율을 높이기 위해 수전 자원을 통합, 2000여묘의 연꽃 재배 기지를 만들어 ‘기업+합작사+농가’의 방식으로 양질의 연밥을 판매해 무당 만 위안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렸다. 아울러 현지 농민이 집 근처에서 채취와 재배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경제효과와 사회효과의 ‘이중 풍작’을 실현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펑자오즈(彭昭之)]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