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반격에 나선 자원봉사자…'청춘의 힘은 강하다'
2월 13일, 판친(潘秦)이 페이시(肥西)현 쯔펑(紫蓬)진 랴오위안(燎原)동네 거리에서 마을 주민의 체온을 재고 있다. ‘95허우(95後, 1995년대 이후 태어난 사람)’ 제대 군인인 판친은 안후이(安徽)성 페이시현 쯔펑진 랴오위안동네 감염병 예방 및 통제 일선의 당원 자원봉사자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후, 판친은 즉각 ‘당원선봉강(先鋒崗)’에 지원했으며 허페이(合肥)시 가오신(高新)구 자택에서 매일 차로 이곳 마을로 이동해 감염병 예방 및 통제 업무를 실천하고 있다. 근일, 그는 마을 입구에서 마을 주민들의 체온을 재고, 감염병 지식을 전달하는 등 주민의 평안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