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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 원조 중국위생전문가팀, 에볼라 예방, 치료 세미나 주최

2014-08-15 10:37 신화망 편집:왕추우

[신화사 코나크리 8월 15일] 기니를 원조하고 있는 중국 공공위생전문가팀은 14일, 기니주재 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处)에서 세미나를 주최하고 중국 투자기구대표들에게 에볼라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소개했다.

전문가팀 팀원, 세계위생기 구 대표, 가오톄펑(高铁峰) 대사관 경제상무처 참산관, 기니 원조 중국 의료팀 대표와 중국 투자기구대표들도 세미나에 참석했다.

세미나에서 순훼이(孙辉) 전문가팀 팀장은 에볼라 출혈열의 전염원, 전염경로, 잠복기, 발병증상, 가능한 전염장소와 예방조치 등에 대해 소개했다.

"에볼라는 유병률이 높지만 전염률이 낮은 편이다."류린나(刘林娜) 전문가팀 팀원의 말이다.

기니원조 중국 공공위생전문가팀 일행은 11일 오후 지니 수도인 코나크리에 도착했다. 전문가팀은 또한 대사관을 협조해 원조물자를 분배했다. (번역/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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