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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회견

2014-08-21 13:51 인민망 편집:왕추우

[신화사 베이징 8월 21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8월 20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회견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과 우즈베키스탄간의 관계는 이미 급속히 발전하는 쾌속궤도에 들어섰다. 어제 시진핑 주석과 카리모프 대통령은 성과 있는 회담을 가졌다. 우리는 우즈베키스탄 측이 중국 측의 핵심 이익 등 문제와 관련해 중국 측에 주는 확고한 지지를 찬성하고 중국 측은 시종일관 우즈베키스탄이 본국 국정에 부합한 발전 방향을 견지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다.

카리모프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은 세계 평화를 수호하고 공동 발전을 추지하는 중요한 역량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중국이 발전에서 취득한 성공적 경험을 본보기로 삼을 것이고 중국 측과 손 잡고 앞으로 나아갈 용의가 있다. (번역/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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