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일본 전범 재판소 전시관, 이전 재판 현장 그대로 복원
복원작업을 마친 재판 현장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5일] 9월 24일 랴오닝(遼寧)성 선양(沈陽)시에 소재한 중국(선양) 일본 전범 재판소 전시관에서는 재판 현장의 밀랍 인형 배치를 끝냄에 따라 예전 재판 현장 복원작업이 모두 마무리되었다. 1956년 중국 정부는 이곳에 특별 군사법정을 세워 일본군 장교와 위만주국(僞滿州國) 국무원 총무장관을 포함한 전범 36명의 재판을 실시하였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