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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中외교부장, 시진핑 주석의 방美 양자협력에 새로운 성장점 부여

2015-09-17 15:45 신화망 편집:왕추우

[촬영/ 신화사 기자 딩하이타오(丁海涛), 번역/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9월 17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16일 외교부에서 개최한 제14회 "란팅(藍廳)포럼"에서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미국방문은 중미협력에 새로운 전망을 펼칠 것이며 새로운 성장점을 부여할거라고 전망했다.

왕이 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미국은 양자투자협정 협상이 새로운 중요한 진척을 거두도록 서로의 격차를 좁히고 경제무역협력을 심층적으로 추진하며 양국의 무역과 상호투자 등 영역에 보다 높은 목표를 세울것이다. 세계기후변화 대응에서 한층 협력을 보강하고 다자협상 행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서로의 국내경제정책에 대한 소통과 조율을 강화하여 세계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내고 제3국의 동의와 참여를 전제로 발전협력을 추진할데 대해 논의할것이다. 또한 사이버 문제와 관련한 대화를 강화하고 사이버 안전을 공동으로 유지하며 평화, 안전, 개방, 협력의 세계 사이버 공간 구축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 아태지역의 협력 추진과 이란핵문제 전면협의 집행, 반테러 법 집행, 조선반도 비핵화 추진, 세계 치리, 국제평화유지, 야생동식물보호, 인도주의 구조 및 재해 감소, 국제와 지역간 사무 등에서 협동을 강화할데 대해 논의할 것이다. [글/ 신화사 기자 판제(潘洁) 진뤄청(靳若城),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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