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공개토론회 개최는 특정인 겨냥한 것 아니다"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5일] 왕이(王毅) 외교부장은 23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보리 공개토론회가 끝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이번 토론회 제안이 일본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중국이 이번 토론회를 제안한 것은 각 국 국민의 전체적인 이익에 착안하여 인류의 평화와 미래를 주안점을 둔 것으로 이는 역사를 본보기로 삼아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것이다. 글로벌 대국으로서 중국은 넓은 도량과 안목을 가지고 있으므로 누구를 겨냥하지 않을 것이며 그렇게 할 필요도 없다. 물론 중국은 누군가가 자기와 연계시키는 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밝혔다. (번역 감수: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