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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셔틀’

2020-02-14 18:22 신화망 편집:구가흔

2월12일, 천샤오량(陳曉亮)이 수송 임무를 마친 후 손을 씻고 있다.

천샤오량은 안후이성 벙부시 긴급지원센터의 구급차 운전사이다. 19년 당내 경력을 지닌 당원인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발생 이후 구조센터가 설립한 ‘당원 청년 돌격대’에 자원해 2월1일부터 24시간 스탠바이하면서 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확진환자 이송을 준비하고 있다. 확진환자와 같은 차량에 탑승하면 감염 위험이 높아지지만 그런 것들을 생각할 겨를이 없다면서 그는 “위험한 일은 누군가는 해야 한다. 전염병이 하루 속히 물러가 구급차가 확진환자를 이송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촬영/ 황한(黃博涵)]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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