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中 여러 지역 경제 합리 성장 조치 출시
[신화사 베이징 7월 11일] 안정된 성장과 개혁을 촉진하고 구조 조정, 민생 혜택 정책 조치가 하루빨리 구체화될 수 있게 하기 위해 중국 국무원에서 최근 8개 독찰조를 파견해 관련 부서와 지역에서 독찰활동을 조직했다. 독찰 결과 비교적 큰 하행 압력을 겪고 있는 일부 성에서 적극적으로 조치를 강구해 경제 성장이 합리한 구간에 머물 수 있도록 확보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양츠완탕(楊傳堂) 제6독찰조 조장은 “허베이(河北), 헤이룽장(黑龍江), 랴오닝(遼寗) 등 지에서 안정된 성장을 실현하는 기반이 비교적 잘 잡혀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크다”면서 “다만 경제운행 중에 발생하는 새로운 상황에 중시를 돌려 안정된 성장을 중요한 위치에 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상기 3개 성과 같이 중국의 많은 지역이 경제 증속의 기어 변속기, 구조 조정의 진통기와 초기 자극 정책 소화시기에 진입했다. 올해 중국의 GDP 성장 목표는 7.5%좌우이며 이는 합리한 구간이다.
그러나 만일 경제 성장이 갑자기 “속도를 잃는다”면 시장 기대치가 크게 영향 받을 것이며 민생과 사회 지출을 확보할 수 없게 된다. 또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함에 있어서의 융통 공간이 압축될 것이다. 한마디로 합리한 경제 성장이 없다면 개혁 촉진, 구조 조정과 민생 혜택을 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