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3일 신규 본토 확진자 141명…완치 퇴원자 474명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24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전날 하루 중국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에서 신규 확진자 156명이 발생했다. 이중 해외 유입 사례는 15명(푸젠 5명, 광둥 2명, 광시 2명, 쓰촨 2명, 장쑤 1명, 저장 1명, 충칭 1명, 윈난 1명)으로 확인됐다. 이중 저장에서 발생한 1명은 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자로 전환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본토 확진자는 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자로 전환된 56명(상하이 39명, 쓰촨 8명, 톈진 6명, 베이징 2명, 랴오닝 1명)을 포함한 141명(상하이 58명, 베이징 41명, 쓰촨 19명, 톈진 16명. 산시[陝西] 4명, 랴오닝 1명, 지린 1명, 저장 1명)이다. 상하이에서 사망자 1명과 의심환자 1명(해외 유입) 1명이 추가됐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