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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우즈베키스탄 각 영역의 협력 전면 발전

2014-07-15 10:06 신화망 편집:왕추우

[신화사 타슈켄트 7월 15일] 최근 몇 년 간 중국과 우즈페키스탄 사이의 양자 관계가 건전하고 안정하게 발전하고 있다. 특히 경제무역 협력 영역에서의 성과가 풍성해 쌍방 각 영역 협력의 전면 발전을 이끌고 있다.

우즈베키스탄과 중국은 일찍 2000여 년 전에 “실크로드”를 통해 밀접하게 연결되었으며 최근 몇 년 간에는 양자 관계가 새로운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중앙아시아 4개국 방문 기간 “실크로드 경제벨트”를 함께 구축할데 관한 제안을 발의했고 우즈베키스탄 측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 쌍방은 정치, 안전, 경제무역, 인문 등 영역 협력의 새로운 장을 펼쳤다.

현재 중국의 대 우즈베키스탄 투자 총액은 50억달러를 초과했으며 중국은 이미 우즈베키스탄의 제2대 무역 파트너, 최대 투자국, 최대 목화 구매국, 최대 정보통신 장비와 토양 개량 장비 공급국이 되었다. 재 우즈베키스탄 중국 기업의 수는 현재 500개에 가까우며 에너지, 교통, 통신, 기계, 화학공업, 건축, 농업, 금융 등 여러 영역을 망라하고 있다. 특히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2011년 중국-우즈베키스탄 정부간 협력 위원회가 설립되고 경제무역, 에너지, 교통, 과학기술, 안전, 인문과 농업 7개 서브 위원회가 설치된 뒤 양국 사이 각 영역 협력을 통합적으로 기획하고 조율 지도하며 확대 심화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작용했으며 양국 협력에서 나타난 문제를 제때에 해결하는데도 효과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몇 년 간 안정적인 경제발전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외 경제무역과 투자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무역부 투자유치 총국 국장은 최근 타슈켄트에서 개최된 중국-유라시아 박람회 설명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즈베키스탄의 법율은 외국 투자자의 이익을 확보할 수 있고 세수 방면의 우혜 정책을 제공할 수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더 많은 중국 기업이 우즈베키스탄을 찾아 업무를 확장하는 것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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