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충돌 격화되지 말아야"

외교부 홍뢰(洪磊)대변인은 22일 중국측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사이의 충돌이 격화됨에 따라 대량의 사상자가 발생한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국제사회는 관련 측들이 즉시 충돌을 중지할 것을 함께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뢰 대변인은 충돌이 지연될수록 더욱 많은 생명이 사라지고 원한만 누적된다고 하면서 무력을 남용하는 그 어떤 행위도 접수할수 없고 질책 받아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측은 충돌을 중지할것을 요구하는 국제사회의 제의와 노력에 충돌측이 즉시 호응할것을 다시한번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충돌측이 공습과 지면군사행동, 미사일발사 등 행위를 중지하고 민간인을 확실히 보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뢰 대변인은 "국제사회의 평화촉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일원인 중국중동문제특사가 현재 역내 여러 국가를 밀접하게 방문하고 있다"며 "중국측은 충돌을 충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가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