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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중국-아시안 무역 동기대비 4.8% 증가

2014-07-25 11:41 cri 편집:왕추우

제11차 중국-아시안 상업무역과 투자정상회담이 올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광서(廣西)좡족자치구 남녕시(南寧市)에서 개최된다고 중국 국무원보도판공실이 22일 밝혔다.

정상회담은 "자유무역구를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21세기 해상 실크로드를 공동건설하자"라는 의제를 둘러싸고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되며 2015년 양자 수출입 총액 5000억 달러 실현 목표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통계에 따르면 2013년 중국과 아시안간 무역액은 4천 436억 달러로 2012년에 비해 11%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이 수치는 동기 대비 4.8% 증가한 2천 206억 9천만 달러에 달했다.

올해 6월말까지 중국과 아시안간 상호 투자 총 규모는 누계로 1천 200억 달러에 육박했다.

이중 중국에 대한 아시안 국가의 투자 총액은 800억 달러를 웃돌았고 아시안국가에 대한 중국의 투자 총액은 400억 달러에 육박했다.

그중 싱가포르의 대 중국 투자가 여전히 아시안 국가의 첫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013년 싱가포르가 중국에 투자한 금액이 72억 달러에 달해 2013년에도 싱가포르는 중국 최대의 외자내원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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