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6개 지역 최저 월급 기준 상향 조절, 평균 상승폭 14.2%
현재까지 중국 16개 지역들이 최저 월급 기준을 상향 조절했으며 평균 상승폭이 14.2%에 달한다.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이충(李忠) 대변인은 25일 기자회견에서 최저 월급 기준 상향 조절은 대부분 기업들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지만 일부 노동집약적 기업 특히 현지 최저 월급 기준을 종업원 기본 월급으로 정한 중소기업들에 확실히 일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충 대변인은 다음 단계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각지들이 경제 정세에 대한 분석과 판단을 강화하도록 계속 지도할 것이며 중소기업의 경영상황 변화를 면밀히 주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는 최저 월급 기준 조정의 빈도와 폭을 신중하게 장악하여 저소득 종업원 월급의 증가와 취업 추진, 기업의 지속가능발전이 서로 어울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로금 개혁에 언급해 이충 대변인은 총적 목표는 여러 계층에 한해 대체로 비슷한 기본제도를 실시하여 규칙적으로 공평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