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륙 대종 전자상거래 시장 거래액 10조 위안 돌파
[신화사 난징 8월 6일] 기자가 5일 열린 2014년 양안전자 상거래 협력 및 교류회의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중국 대륙 전자상거래는 고도성장 태세를 꾸준히 이어왔다. 2013년 대종 전자상거래 시장 거래액은 이미 10조 위안을 돌파했고 이는 사회소비총액의 10.9%를 차지했다. 중국 대륙은 이미 전 세계 최대의 인터넷 소매시장이 되었다.
차이위둥(蔡裕東) 상무부 전자상거래와 정보화국 부국장은 교류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 몇 년간 중국 대륙의 전자상거래 발전은 점차적으로 상업 고유의 범주를 벗어나고 있다. 새로운 기술과 패턴의 혁신은 이미 전자상거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급부상했다. 기업과 소비자의 추진에 힘 입어 전자상거래는 고도성장의 태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3년 전자상거래 시장 거래액은 이미 10조 위안을 돌파했는데 이는 사회소비총액의 10.9%와 맞먹는 수치이다. 중국은 이미 전 세계 최대의 인터넷 소매시장으로 부상했다.
요해한 데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 대륙의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었다. 통계를 살펴보면 상반기 전자상거래 거래액은 지난해 동시기 대비 30% 성장했는데 이는 상반기 사회소비 소매총액의 13%를 차지한다. 전자상거래는 각종 경로를 통해 경제의 각 영역에도 뻗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