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정 2014년 농촌 의무교육 학생 영양개선계획 특별자금 162억위안 하달
[신화사 베이징 8월 12일] 재정부 11일 소식에 의하면 농촌 의무교육 학생 영양개선계획의 실시를 보증하기 위해 중앙재정이 2014년 농촌 의무교육 학생 영양개선계획 특별자금 162억위안을 하달했다. 이는 2013년보다 5억위안을 더 늘려 3.2% 증가한 것이다.
이 특별자금은 집중적으로 극빈지역 국가 시점(試點) 보조자금 130억윈안과 지방 시점 중앙 상금과 보조금 32억위안을 포함한다. 통계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중앙재정은 누적으로 영양개선계획 특별자금 462.3억위안을 배치했다.
현재까지 전국 22개 시점성(省)의 699개 집중극빈현(县)이 모두 국가시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2개 성의 614개 현에서 지방 시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3229만명 농촌 의무교육 단계의 학생들이 영양개선보조정책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번역/왕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