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재정소득 전년比 6.9%↑, 조세소득 전년比 9.4%↑
재정부에서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7월 전국 재정소득이 1조 2,662억 위안(약 212조 원), 동기 대비 6.9% 증가했고 이중 조세 소득이 1조 1,132억 위안(약 186조 )으로 동기 대비 9.4% 증가했으며 비(非)조세 소득은 1,530억 위안(약 25조 5,800억 원)으로 동기 대비 8.8% 하락했다. 1~7월 누계 전국 재정소득은 8조 7,300억 위안(약 1,460조 원), 동기 대비 8.5% 증가했고 전국 재정소득 중 조세 소득은 7조 5,401억 위안(약 1,261조 원)으로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 (번역 감수: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