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샤오핑 탄생 110주년 좌담회, 시진핑 중요 연설 발표
[신화사 베이징 8월 20일] 20일 오전, 덩샤오핑(邓小平) 동지 탄생 1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중공중앙이 인민대회당에서 좌담회를 개최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 중앙군사위 주석인 시진핑(習近平)이 좌담회에 참석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리커창(李克强), 장더장(張德江), 위정성(兪正聲), 왕치산(王岐山), 장가오리(張高麗)가 좌담회에 참석하고 류윈산(劉雲山)이 좌담회를 주재했다.
좌담회에서 렁룽(冷溶) 중앙문헌연구실 주임, 취칭산(曲靑山) 중앙당사연구실 주임, 중앙군사위 위원 겸 해방군 총 정치부 주임인 장양(張陽)과 쓰촨(四川)성 성위서기인 왕둥양(王東陽)이 선후로 발언해 덩샤오핑 동지의 위대한 공적을 기렸다. (번역/왕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