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소형 미형 문화기업 80% 점유, 중국문화의 다양성 유지
[신화사 베이징 8월 20일] 《소형 미형 문화기업 발전을 대폭적으로 지지할 데 관한 실시 의견》이 19일 발부됐다. 차이우(蔡武) 중국문화부 부장은 신화사 기자에게 "소형, 미형 문화기업은 전체 문화 기업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 나라 문화산업이 번영 발전하는 중요한 역량"이라고 밝혔다.
샘플링조사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소형, 미형 문화 기업 수는 문화 기업 총수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업종 종사자는 전체 문화산업 종사 인원의 77%를 점유하고 있다. 또 이들이 실현하고 있는 부가가치는 전체 문화산업 부가가치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소형, 미형 문화기업의 발전은 문화제품과 서비스의 공급을 풍부하게 했고 문화시장의 활성화와 번영을 촉진했으며 문화산업의 발전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문화 분야의 취직을 확대했으며 경제 체제 전화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조화사회건설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차이무가 이같이 말했다.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는 "각종 형태의 소형, 미형 문화기업의 발전을 지지"할 것에 관한 요구를 분명하게 제시했다. "세개 부서에서 작성, 출범한 이 의견은 제3차 전체회의 결정 요구에 대해 전면적으로 배치했다. 이는 국가 부와 위원회 층면에서 처음으로 공문을 발송해 소형, 미형 문화기업의 발전을 지지할데 관해 전문적으로 배치한 것이다."차이무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