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수입박람회
한국경제TV

문화부: 소형 미형 문화기업 80% 점유, 중국문화의 다양성 유지

2014-08-21 09:10 신화망 편집:왕추우

[신화사 베이징 8월 20일] 《소형 미형 문화기업 발전을 대폭적으로 지지할 데 관한 실시 의견》이 19일 발부됐다. 차이우(蔡武) 중국문화부 부장은 신화사 기자에게 "소형, 미형 문화기업은 전체 문화 기업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 나라 문화산업이 번영 발전하는 중요한 역량"이라고 밝혔다.

샘플링조사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소형, 미형 문화 기업 수는 문화 기업 총수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업종 종사자는 전체 문화산업 종사 인원의 77%를 점유하고 있다. 또 이들이 실현하고 있는 부가가치는 전체 문화산업 부가가치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소형, 미형 문화기업의 발전은 문화제품과 서비스의 공급을 풍부하게 했고 문화시장의 활성화와 번영을 촉진했으며 문화산업의 발전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문화 분야의 취직을 확대했으며 경제 체제 전화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조화사회건설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차이무가 이같이 말했다.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는 "각종 형태의 소형, 미형 문화기업의 발전을 지지"할 것에 관한 요구를 분명하게 제시했다. "세개 부서에서 작성, 출범한 이 의견은 제3차 전체회의 결정 요구에 대해 전면적으로 배치했다. 이는 국가 부와 위원회 층면에서 처음으로 공문을 발송해 소형, 미형 문화기업의 발전을 지지할데 관해 전문적으로 배치한 것이다."차이무의 말이다.

공유하기0

국제

주간 중국경제

기업

사회

수입박람회 개최지 상하이의 매력적인 풍경

한중 네트워크 연결

연락처

중국경제망 국제협력센터
전화: 86)10-8102-5111;86)10-8102-5156
팩스: 86)10-8102-5112
메일 주소: jukexin0803@hotmail.com
우편 번호: 100054
회사 주소: 베이징(北京)시 시청(西城)구 바이즈팡둥(白纸坊东)가 2호
중국경제망 소개 | 경제일보 소개 | 연락처
저작권자 ⓒ 중국경제망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