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체 도시 TOP10 발표, 상하이 1위

[CCTV.com 한국어방송] 2분기 전국 교통정체 도시 TOP10가 발표됐다. 상하이, 항저우, 베이징, 충칭, 선전, 광저우, 푸저우, 선양, 청두, 지난이 교통정체가 가장 심한 10대 도시로 뽑혔다.

난징, 우한, 둥관, 창사가 1분기의 TOP10에서 빠져 나오는 행운을 가진 반면에, 충칭, 광저우, 청두, 지난이 처음으로 순위에 올랐다. 항저우, 상하이, 선양, 베이징, 선전과 푸저우는 TOP10에 자리를 굳혔다.

교통정체가 가장 심각한 날은, 단오와 5.1절 연휴 시작 전날과 출근일인 월요일 혹은 금요일이었다. 아침 출근 시간에 가장 막히는 날은 월요일, 금요일은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었다. 저녁 퇴근시간에 가장 막히는 날은 금요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광밍넷)

번역: 김선화, 감수:김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