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스마트 제조, 사물인터넷 등 기준 체계 건설 추진
(자료사진)
[신화사 베이징 8월 27일] 먀오웨이(苗圩) 공업과 정보화부(이하 공신부로 줄임) 부장이 "정보 통신 기술 개조로 전통 산업의 발걸음을 재촉할 것이다. 핵심 업종을 둘러싸고 작업장 급, 공장 급의 스마트화 개조 등 스마트 제조를 보급할 것이며 특히 관련 기준 체계 건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먀오웨이가 26일 개최된 2014 중국 인터넷 컨퍼런스 개막 포럼에서 밝힌 것이다.
그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글로벌 인터넷에는 새로운 한 차례 혁신과 변혁의 물결이 일고 있으며 빅 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기술 개발과 상업화 운용에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다. 인터넷의 범위를 뛰어넘는 융합 추세가 뚜렷해졌고 전통 산업에 혁명적이고 뒤집힐 만 한 영향을 가져다주고 있다.
이에 대해 공신부 측은 공업 로봇, 센서, 스마트 측정계기 등 관건 부품과 장치의 발전을 촉진하고 핵심 업종을 선택해 스마트 제조 시범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기업의 전 산업 체인, 관리 과정에서의 정보화 도구 응용을 촉진하고 특히 관련 기준 체계 구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자가 포럼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상반기 중국 정보 소비의 총 규모는 1.34조위안에 달해 지난해 동시기 대비 20% 성장했고 온라인 쇼핑 규모는 1.1조위안, 유저 규모는 3.32억명에 달해 인터넷의 발전을 통해 소비의 수요를 진일보 방출하고 경제발전에 대한 촉진 역할이 날로 뚜렷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