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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웨이(盧煒),해외 인터넷 회사 중국서 발전하려면 중국의 "마지노선" 지켜야

2014-09-12 10:43 신화망 편집:왕추우

[신화사 톈진 9월 12일] 10일 개최된 2014 다보스포럼 "인터넷 경제의 미래" 대화회의에서 루웨이(盧煒)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주임은 중국의 인터넷 관리는 "마지노선 사유(底線思維)"에 의존하며 중국의 국가 이익을 수호하고 중국의 소비자 이익을 지키는 이 두 가지 마지노선만 지켜준다면 모든 인터넷 회사에서 중국을 찾아 발전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루웨이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정부에서 현재 가동한 반독점 조사는 특정된 기업을 겨냥한 것이 아니며 더우기 외국기업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 중국 정부의 개방적인 태도는 바뀌지 않을 것이다. 단 중국을 찾아 투자하는 모든 기업은 반드시 중국의 법률을 지켜야 한다.

루웨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문을 열어 손님을 맞이하는 동시에 등뒤에서 "칼을 휘두르는" 행동을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 정부는 중국의 시장을 점유하고 중국의 돈을 벌어가면서도 등뒤에서 "칼을 휘두르며" 중국의 사이버 안전과 국가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발생하는 것을 절대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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