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성 버스 안에 '수유 좌석' 설치
[CCTV.com 한국어방송] 2014년 9월 18일, 저장성 진화버스회사에서 경영하는 28선 버스 안에 설치된 '애심 수유실'에서 젊은 엄마가 아기에게 젖을 먹이고 있다.
이 '수유실'은 열고 닫을 수 있는 커튼이 있어 은밀한 공간을 조성해준다. 이 회사의 책임자는 "평소에 수유할 아기 엄마가 없을 때는 커튼을 열고 다른 승객들이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다가 아기를 안은 엄마가 차에 오르면 운전기사는 아기 엄마에게 그 자리로 안내한다"고 말했다. (출처: 동방IC)
번역: 이인선, 감수: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