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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아세안 상업계 리더, 무역투자 편리화 기대

2014-09-22 12:07 신화망 편집:왕추우

중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협력의 "황금 10년"으로 불린 지난 시간 동안 중국과 아세안 사이에는 협력의 "난닝통로(南寧渠道)"를 형성해 쌍방 무역액이 5배로 늘어나고 상호 투자가 3배 확대됐다. 향후의 "다이아몬드 10년"간 중국과 아세안사이의 경제무역교류를 다시한번 새로운 차원에로 끌어올릴 통로는 없을가?

인중화(尹宗華) 중국-아세안 사무와 투자 정상 회담 조직위원회 부주임, 중국무역촉진회 부회장은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구축하고 중국-아세안 협력의 새로운 '다이아몬드 10년'을 창조하기 위해 쌍방이 무역과 투자 편리화 수준을 진일보 향상시키고 투자 환경을 진일보 개선해 상호 투자와 산업 협력을 촉진할 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회 박람회에서 중국-아세안 공상포럼이 처음으로 등장해 중국과 아세안 기업가들의 광범한 주목을 받았다. 포럼에서는 현재 중국의 자본등록 제도 개혁 상황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시장주체의 준입, 시장 감독과 관리, 소비 권익 보호, 상표 보호 등 부분에서 중국-아세안 공상계의 전면적이고 깊이있는 교류, 협력을 논의했다.

금융 분야에서 중국은 2013년에 연변(沿邊) 금융개혁시범구 건설을 비준했으며 윈난(雲南), 광시(廣西) 두 성에서 글로벌 금융업무의 혁신을 새로운 주선으로 위안화 자본 프로젝트 환전을 실현할 수 있는 여러가지 통로를 탐색해 무역투자의 편리화 정도를 향상시킬 것을 요구했다.

그외 중국과 아세안 각국 역시 교통물류, 기초시설 건설 보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더 많은 글로벌 무역 협력을 유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쉬닝닝(許寧寧) 중국-아세안 상무이사회 이사장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중국과 아세안은 곧 자유무역구 업그레이드와 관련된 협상을 정식으로 시작할 계획이며 협상에서 공상계의 의견을 충분히 청구할 것이다. 이렇게 해야만이 계약의 이용율을 높이고 글로벌 무역 투자의 발전을 절실히 추진할 수 있다. 그외, 중국-아세안 민간상회와 산업연맹 조직을 구축할 필요도 있다. 이를 통해 각국 민간 상회의 교류를 촉진하고 정보 소통을 강화하며 상업자원을 공유하는 것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상대방 시장을 개발, 투자 협력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고 정부가 기업을 요해하는데 참조적인 정보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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