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자유무역구 제13차 협상 베이징서 개최
[신화사 베이징 9월 23일] 기자가 22일 중국 상무부에서 요해한 바에 의하면, 중한 자유무역구 제13차 협상이 22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번 협상은 주로 화물무역, 봉사무역, 투자, 원산지규칙, 지식재산권, 기술성 무역장벽, 보건과 식물위생조치, 경제협력, 무역구제 등 영역이 포함된다.
소개에 의하면, 중한자유무역구 13차 협상은 5일간 진행되며 왕셔우원(王受文) 중국 상무부 부장조리와 우태희 한국통상산업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이 각기 대표단을 인솔해 참가했다. 중한자유무역구협상은 2012년 5월 정식 가동되었다. 양국 정상은 올해 7월초에 금년 연말까지 협상을 완료하도록 노력하는데 합의했다. (번역/리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