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위대한 역사적 승리를 거둘 것이다"…중화인민공화국 탄생 65주년에 드림

[신화사 베이징 9월 29일] 역사는 지난날의 현실이고 현실은 미래의 역사다--

2014년은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된지 65주년이 되는 해인 동시에 전면적 개혁 심화의 원년이다.

역사에서 미래로 나아가다--

"20세기에 위대한 역사적 승리를 거둔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은 21세기에 반드시 더 위대한 역사적 승리를 거둘 것이다!"

새로운 역사의 기점에서 출발 해 시진핑(習近平)을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영도 아래 억만 인민이 전면적 개혁 심화의 위대한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공화국의 새로운 휘황함을 써내려가고 있고 더 찬란한 내일을 포옹하고 있다.

중국의 길: 장래의 운명을 결정하는 역사적 선택

——시진핑："우리는 스스로의 길을 가며 더없이 드넓은 무대, 더없이 두터운 역사적 식견, 더없이 막강한 앞날을 향해 나아가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다."

국경 65주년을 즈음해 중국은 입법 형태로 확정된 첫 열사 기념일을 맞이했다.

9월 30일, 당과 국가 지도자들은 수도 각계와 함께 천안문광장에서 성대한 의식을 개최하고 인민 영웅들에게 꽃바구니를 증정하는 것으로 영웅을 기리고 추모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가려는 확고한 신념을 선언할 예정이다.

역사는 현실의 원천이며 그 어떠한 나라의 오늘이든 모두 어제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공화국 성립 65년이라는 역사적인 노드에 서서 혁명, 건설, 개혁의 어젯날을 돌이켜보면 역사의 바람이 얼굴에 안겨온다:

이는 민족의 생사존망 위기속에서 개척한 길이다.

"공산당이 없으면 새중국이 없다""사회주의만이 중국을 구원할 수 있다".

인민은 이런 선택을 했다. 중화인민공화국의 탄생은 중국인민이 이때로부터 일떠서 장래와 운명을 스스로 장악하게 됐음을 의미하며 중화민족이 위대한 부흥에로 매진하는 새로운 기원이 되었다.

이는 도전에 맞서 변혁으로 포위를 뚫어온 길이다.

페쇄에서 개방에 이르기까지 계획경제에서 시장경제에 이르기까지 중국은 마르크스주의의 일반적 진리를 국가의 구체적 실제와 결부시켜 자기만의 길을 걸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