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화중지역 최고의 고층건물' 우한서 준공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0일] 4월 16일, 우한(武漢) 중양상우취(中央商務區)에 438m 높이의 랜드마크 건물 우한중신다사(武漢中心大廈)가 준공됐다. 이에 따라 높이 333.3m인 우한민성다사(武漢民生大廈)의 기록을 깨며 우한중신다사가 우한 도시의 고층건물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화중(華中, 중국의 중부지역) 최고의 고층건물'의 타이틀을 노리는 우한중신다사는 2011년에 공사를 시작했고 지하 4층, 지상 88층, 높이 438m, 총 건축 면적은 36만 평방미터에 이른다고 한다. (번역 감수: 김미연)
원문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