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난미디어(中南传媒 601098)
중난출판미디어그룹주식유한회사(中南出版传媒集团股份有限公司)는 2008년 12월 화중 후난(湖南)성 창사(长沙)시에 설립되었다. 중난미디어(中南传媒)는 2010년 10월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 최초 공개 발행한 주식은 3.98억 주이고 모집 자금은 42.43억 위안으로 모집금액을 130% 초과 모집하여 단번에 중국출판미디어업종의 선두기업이 되었다. 애널리스트는 중난미디어가 국유기업 개혁이라는 테마에 부합하고 현재 자금이 충분하며 최근 한국 대구시와 "전략적 협력 프래임 협의"를 체결하여 앞으로 교육, 인터넷+, 디지털 마케팅, 노인 복지 등의 산업 방면으로의 인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난미디어는 현재 문화미디어 업종 중 시장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는 품목으로 투자자들께서 저가매수 하시길 권고 드린다.
현임 대표이사 꿍수광(龚曙光) 씨의 나이는 60세 가까이 된다. 그는 산둥사범대학(山东师范大学) 중문과에서 중국문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2007년 8월 중난미디어의 모회사인 후난출판투자주주그룹유한회사(湖南出版投资控股集团有限公司) 대표이사로 승진하였고 2008년 12월부터 중난미디어 대표이사를 겸임하기 시작하였다.
현재, 회사 총 주식 발행량은 17.96억 주다. 2015년 1분기까지, 영업이익은 17.4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9% 성장했다. 순이익은 2.9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43% 성장했다. 주당 순자산은 5.92위안이며, 주당 이익은 0.16위안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