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일대일로" 전략에 융합, 대외개방 확대

　　연길시 발전개혁국의 한경림(韓慶林) 부국장

길림 오동약업그룹 연길주식유한회사 총경리 이병안이 국약기지건설 등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총투자액이 인민폐 10억원인 국약기지 평면도

중국 길림(吉林)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주요도시 연길시가 중한자유무역협정 체결, 고속철도 개통 등의 유리한 기회를 빌어 주동적으로 "일대일로" 전략에 융합되면서 점차적으로 동북아지역의 외향도가 가장 높고 경제발전이 가장 활약적인 도시의 하나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길시 발전개혁국의 한경림(韓慶林) 부국장은 일전에 중국국제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상반기 연길시는 프로젝트건설을 중점으로 열심히 일해 양호한 시작을 뗐다고 소개했습니다.

연길시는 장길도(長吉圖)경제구의 주요 도시로 중국과 조선, 러시아 3개국 접경지대에 위치하며 주변에 11개 대외통상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