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개혁 정력 증강하고 개혁 강인성 유지해야

[신화사 베이징 8월 20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중앙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 조장인 시진핑(習近平)은 8월18일 오후 "중앙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 제5차 회의"를 소집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은 지난해 전면심화개혁의 훌륭한 기초를 발판으로 올들어 각 분야의 개혁에 양호한 태세가 나타났고 일부 중요 영역 및 관건적 환절이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그외, 각 급 당 위원회 및 정부에서는 개혁 정력(定力)를 증강하고 개혁 강인성을 유지하며 사상 지도를 강화하고 개혁이 직면한 새 상황, 새 문제에 대한 연구에 중시를 돌리며 끈기있고 강인하게 흔들림없이 나아가야 하며 개혁이 보다 정확하게 "발력" 및 "착지"할수 있도록 능력을 제고하여 개혁조치가 실제에 착실히 시달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중앙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 부조장 리커창(李克强), 류윈산(劉雲山), 장가오리(張高麗)가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심계조사된 돌출문제 정리개혁 현황의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보고 메커니즘에 관한 의견(關於改進審計查出突出問題整改情況向全國人大常委會報告機制的意見)", "인민법원 사법책임제 보완에 관한 약간의 의견(關於完善人民法院司法責任制的若幹意見)", "인민검찰원 사법책임제 보완에 관한 약간의 의견(關於完善人民檢察院司法責任制的若幹意見)", "세계 일류대학 및 일류학과 건설을 위한 통합추진 총체방안(統籌推進世界壹流大學和壹流學科建設總體方案)", "빈곤지역 의무교육 박약학교 기본 운영조건 작업에 관한 전문적 지도방안(全面改善貧困地區義務教育薄弱學校基本辦學條件工作專項督導辦法)", "외지 주민신분증 분실신청 및 분실물 안내 제도에 관한 의견(關於建立居民身份證異地受理掛失申報和丟失招領制度的意見)" 등을 심의 통과했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