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교포 대표로 톈안먼에 오를 이 5명은 누구?
[신화사 베이징 8월 26일] 신화사 클라이언트에서 보도한 데 따르면 9.3 전승일 열병에서 해외 교포들도 그 광영을 함께 하게 된다. 1779명 해외 교포들이 귀국해 의식에 참석하게 되며 그중 5명 교포는 또 대표로 톈안먼(天安門) 성루에 올라 퍼레이드를 관람하고 초대회에 출석하게 된다.
이 다섯명은 누구일까? 이들은 어떻게 해외 교포들을 대표해 톈안먼 성루에 올라 퍼레이드를 관람할 수 있게 됐을까?
셰궈민(謝國民)
(자료 사진)
원적(原籍)이 광둥(廣東) 산터우(汕頭) 청하이(程海)인 셰궈민(謝國民)은 태국 정다(正大)인터내셔널그룹 회장이다. 정다(正大)그룹의 연간 매출액은 400억 달러를 초과하며 그중 중국에 기업 300여개를 설립해 8만명을 초과하는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투자액은 1100억 위안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