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APEC 회의 참석" 만평:베이징에서 마닐라까지 APEC의 끊임없는 전진 추동
[만화 제작:왕둥제(王東傑)]
[신화사 베이징 11월 18일] 11월 17일,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안탈리아 일정을 마치고 초청에 응해 필리핀 마닐라를 찾아 "포용성 경제 구축,보다 아름다운 세계 건설 (打造包容性經濟,建設更美好世界)"을 테마로 한 아태경제협력체(APEC) 제23차 비공식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APEC 비공식 정상회의 기간 시진핑 주석은 일련의 양자와 다자 활동에 참석하게 되며 기타 APEC 회원 정상들과 구역 경제 일원화, 중소기업, 인력자원 개발과 지속가능한 성장 등 구역과 국제 문제에 관한 의견을 교류하고 "베이징 공감대(北京共識)"의 시달을 공동으로 추동하며 아태 미래 발전의 비전을 그려내고 아태 꿈을 이어갈 예정이다.
중국은 시종일관 주변을 외교 전체 국면의 가장 중요한 위치에 두고 있으며 주변과의 평화, 안정,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스스로의 임무로 여기고 있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시진핑 주석은 10여개 APEC 회원을 방문했고 그 발자취를 아태지역 전체에 남겼다. 지난해 베이징 옌치후(雁棲湖)에서 중국은 주최국으로서 APEC 제22차 비공식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추동했고 아태 구역 일원화의 빛나는 장을 써냈다. 일년후의 마닐라에서 시진핑 주석은 또 한번 APEC 플랫폼을 통해 중국 발전의 "보이스"를 전달하고 아태와 세계의 발전, 협력과 인민의 복지를 위해 중국의 지혜를 기여할 것이다.[글/중국사회과학원 세계 경제와 정치연구소 국제정치경제학 연구실 부주임 쉬슈쥔(徐秀軍),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