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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중국인 생활 수준 높아져

2016-02-15 11:04 신화망 편집:진옌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15일] 근 몇개월, 언론에서 중국 경제 성장률 둔화 수치를 크게 보도했다. 이러한 보도가 많아 성장 분야의 보도는 할 여유가 없는 정도이다. 사실 이른바 ‘블랙 제품’, 즉 철강과 석탄 등 제품의 철도 수송량은 계속 하락하고 있지만 가정 소비의 ‘화이트 제품’의 수송량은 부단히 증가하고 있다. 소비는 늘어나고 있는 데 이는 2015년 소비의 국내 총생산 기여율 증가 및 소비자의 정서적 안정에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소비품의 소매와 인터넷 판매는 모두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비록 2011년과 2012년 연간 성장률에 미치지 못하지만 소비품의 소매 판매 증가율은 이미 10%를 초과하고 있다. 한층 더 높은 소비는 국내 총생산의 더욱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어 그 비중은 이미 50%를 초과했다. 소비 지향의 상장 회사의 수익 창출 능력은 계속해 증강되어 소비자들의 자신감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높은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실체 매장은 여전히 판매를 하고 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그 실적은 온라인 소매 업체보다 저조하다. 정부와 개인 회사의 보급으로 전자 상거래는 크게 추진되고 있다. 타오바오(淘寶)는 이미 사람마다 모두 아는 브랜드로 자라매김하고 있고 또한 이벤트를 시작해 중국 농민들의 온라인 쇼핑을 촉진시키고 있는 바 이는 농촌 시장을 점령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소비자들도 갈수록 디지털 결제 시스템을 이용한 온라인 쇼핑을 원하고 있다. 이는 그들의 인터넷 안전에 대한 신뢰도가 과거보다 높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일상 용품의 매출 실적은 좋아지고 있지만 명품 판매는 정부의 고가 제품 구매는 부패 행위 타격 및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함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부진하고 있다. 몇달 만에 중국 대륙에서 리무진, 스위스 시계, 고급 브랜드 제품 및 고가의 주류 판매는 모두 미흡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중국 소비자들의 사치품 구입 수는 어느 정도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 방식을 통해 중국 본토에 판매되고 있는 사치품 수도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성공을 갈망하는 사치품 브랜드마다 브랜드에 민감한 중산층 시장에 대한 공세를 계속 강화하고 있다.

중국의 소비는 매우 건전하다. 도시화가 빠르게 추진되고 실업률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소득 수준은 계속 상승하고 있고 “화이트 제품”과 기타 소비품의 구매는 사람들의 생활 수준을 상승시키고 있다. 보건대 소비를 자극하는 이 중요한 정책 목표는 점진적으로 실현되고 있다.

원문 출처:환구시보(環球時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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