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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후청: 중국 소비 원가를 낮추는 데에 힘을 써야 한다

2016-03-14 13:40 중국경제망 편집:구가흔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3월 14일) 2016년 3월 13일 오전 9시에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가 인민대회당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열어 최고인민법원 원장 저우창(周强)는 최고인민법원 사업보고를 했고 최고인민검사원 검사장 차오젠밍(曹建明)이 최고인민검사원 사업보고를 했다.

상무부 부장 가오후청(高虎城)은 제4차 회의에 참석해 ‘부장통로’를 경과할 때 우리 나라의 유통 원가가 비교적 높아 선진국의 2배 정도가 된다고 말했다. 이에 ‘소비 원가를 낮추는 데에 힘을 써야 하며 소비가 경제 성장에 주는 동력을 진일보 키워야 한다’고 발표했다.

가오후청에 발언에 따르면 중국의 소비 원가가 제품 원가에서의 비중이 몇 년전에는 20%이고 지금은 15%에서 16% 사이에 있는데 선진국들은 8%에 불과하다. ‘이 방면에서는 손 댈 곳이 많다’고 가오후청이 평가했다. 도시 간의 공동 배송, 농산품 운수,  저온유통체제 등 기초 시설의 건설을 강화하는 데에 치중해야 한다.

우리 나라가 중간 소득 국가의 행렬으로 들어감과 사회 보장 시스템의 건설과 보완에 따라 소비는 이미 경제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끄는 주요 동력이 되었다. 작년 소비가 국내총생산 성장에 대한 기여율은 66.4%에 달한다고 가오후청이 밝혔다.

중국 중, 고 수입 계층의 형성에 따라 현대 인터넷 기술의 지원과 함께 개성화, 브랜드화, 차이화된 소비 수요, 제품 수요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 국내 소비가 강한 성장을 하는 동시에 해외 소비도 늘어나고 있다. 가오후청은 이 것이 공급측 구조적 개혁에서 힘써 메워야 할 부분이라고 했다.

서비스 소비 쪽에서는 우리는 아직 대중화, 기초화의 건설 단계에 있다. 가사 관리, 의료와 간호, 교육, 위생, 관광 등은 주요 소비 품목이고 도시와 농촌에서 모두 상당한 시장 수요가 있다고 가오후청이 말했다. 

그는 소비 유통 방식을 진일보 최적화하고 개선할 것을 밝혔다. 인터넷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인터넷 쇼핑은 이미 대세가 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은 이미 전위발전(错位发展)을 하고 소비를 추진하는 효과적인 경로가 되었다. 상무부는 곧 ‘인터넷+유통’ 행동실시의 지도 의견을 출범할 것이고 소비 방식에서 더 많은 편리를 제공해주는 데에 치중하여 더욱 규범화되게 할 것이라고 가오후청이 말했다.

가오후청은 향후 소비 환경을 보호하고 최적화하는 데에 계속 힘 쓸 것이고 지적 소유권 침해, 위조 불량 제품, 제품 안전 등 대중의 많은 관심을 갖는 문제의 해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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