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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보: ‘내공’을 쌓아 장기적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

2016-03-16 14:33 중국경제망 편집:구가흔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3월16일) 올해 정부 업무 보고에 따르면 국제 경제 협력과 경쟁 구조의 심한 변화 직면하여 국내 경제의 질과 효율 제고 업그레이드의 절박한 수요에 적응하려면 대외 개방을 확고히 확대해야 하고 개방을 통해 발전의 새로운 에너지를 강화시키고 개혁의 새로운 동력을 더하고 경쟁의 새로운 우세를 더 창출해야 한다. 동부 대외 무역 대성(大省)의 대표, 위원들은 이에 대한 감회가 크다. 세관청이 얼마전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2월 중국 수출입 총액은 1.43조 위안으로 작년 동기 대비 15.7% 하락했다. 달러로 계산하면 2월 수출입 증속은 전년 동기 대비 25.4% 하락했다.

2월 수출입 증속은 2009년6월부터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 편으로는 2월에 중국 전통 명인 춘절 연휴로 인해 당월 기업이 정상적인 생산과 운영의 시간이 왕년보다 더 짧기 때문에 춘절 연휴 효과가 거의 완전히 2월에 나타나게 되어 수출액의 대폭 하락을 초래했다. 다른 한편으로는 외수가 부진한 배경 아래 중국의 대외 무역 형태도 낙관할 수 없고 대외 무역 구조 시급히 조정을 요한다.

개혁 개방 30여년 이래 중국 수출입 무역은 시종일관 고속 성장을 유지하고 있고 수출은 중국 경제 성장을 이끄는 삼두마차 중의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세계 경제가 심도 조정 격으며 회복에 힘이 없고 외부 환경이 불안정하여 불확실한 요소가 많아지는 배경 아래 국제 무역 성장이 불황인 상태에서 중국의 대외 무역도 독선할 수 없다. 더불어 중국의 대외 무역 규모가 아주 크고 세계 최대 무역국이 되었기 때문에 중국의 대외 무역이 지속적으로 고속 성장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특히 중국 경제 발전이 신창타이에 들어감에 따라 자원 환경이 경제 사회 발전에 대한 구속력이 계속하여 강화되면서 전통 산업의 생산력이 점차 약화되었다. 중국은 더 이상 비교적 저렴한 노동력과 자원 에너지의 대량 소모에 의지하여 대외 무역 고속 성장을 취득하는 데에 의지할 수 없다. 현재의 국내외 상황은 이미 중국이 계속해서 국제 시장을 잘 활용하고 대외 무역 경쟁 우세를 강화하여 원동력을 높이는 것에 더 많은 요구를 제기했다.

그러나 우리가 더 중시해야 할 것은 외수가 부진해도 대외 무역 기업은 여전히 거대한 해외 시장 공간을 두고 있다. 현재의 급선무는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하고 수출액의 하회를 막아야 되는 것이다.  더 장구적으로 보면 대외 무역 기업은 내적으로 노력을 많이 하고 장구한 이익을 추구하는 전략을 확고히해야 하고 기업 더 건강하게 하며 국내 산업 구조의 조정과 최적화를 통해서 대외무역 구조가 세계 산업 사슬의 중, 고급으로 추진시키고 메이드 인 차이나가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는 대외 무역의 안정적인 발전을 실현하려면 더 많은 주의력을 국내 산업 구조의 업그레이드에 두어야 한다. 한 편으로는 전통 대외 무역 기업이 계속해서 산업 사슬, 공급 사슬, 가치 사슬을 최적화하고 노동생산성과 제품 경쟁력, 그리고 제품의 부가가치를 제고해서 기업이 기술, 브랜드 등에 더 의존하여 경쟁에서 승리를 취득해야 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계속해서 핵심 기술의 연구와 개발, 독자 브랜드의 건설을 강화하고 고속철도, 원자력 등 첨단 장비 제조업이 해외로 나가는 발걸음을 재촉해야 하며 더욱 경쟁력이 있는 새로운 수출 우세를 구축해야 한다.

물론 관련 부서에서도 정책의 실현과 보완을 가속화 해야 되고 기업의 세금과 비용 부담을 줄여야 한다. 또한 무역 편리화를 추진하여 국제 무역 단일 창구를 전면적으로 일반화하고 수출 상품의 검사율을 낮춰야 한다. 이 밖에도 지역 경제 일체화, 쌍무무역이나 다각자유무역구 협상을 추진하고 국제 무역 새 규칙의 제정을 적극 개입하여 중국이 세계 무역 체제에서의 발언권을 진일보 제고시켜야 한다.

 

원문출처: 경제일보(经济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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