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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관찰: 중동유럽-중국, “16+1” 협력의 꽃 피어나

2016-03-29 17:05 신화망 편집:구가흔

[신화망 베이징 3월 29일] 헝가리-세르비아철도 세르비아구간은 착공되고, 중국-루마니아 양국은 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 구조협의를 달성했으며, 폴란드내 건설을 청부맡은 중국의 도시홍수방지프로젝트도 곧 준공된다… 수많은 “플래그쉽” 프로젝트가 점차 전개됨과 더불어 중동유럽국가와 중국간 경제무역 왕래도 초기 수확기를 맞이했고 “16+1” 협력의 “꽃”도 피어나기 시작했다. 

분석인사는 중국-유럽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인 중국-중동유럽국가간 호혜관계는 “16+1” 메커니즘의 구조하에 성과가 더 풍부해졌고 중국-유럽관계의 일대 하이라이트로 되었다고 지적했다. 인프라에서 첨단설비에 이르기까지, 금융협력에서 상호 투자에 이르기까지, 중국-중동유럽 경제 협력의 범위와 심도는 부단히 확장되었고 중국-중동유럽국가간의 강력한 관계는 중국-유럽관계 발전에 새 에너지를 주입했다. 

양옌이(楊燕怡) 주 유럽연합(EU) 중국사절단 단장은 중국과 유럽은 3대 연결 추진에서 중요한 공동인식을 얻었는바 이는 중국 국제 생산능력 협력과 유럽 투자 계획의 연결, 중국-중동유럽 협력과 중국-유럽 전체 협력의 연결이라 지적했다. 

중국과 중동유럽국가로 말하자면 강렬한 정치적 염원과 강력한 상호보완성은 쌍방 경제무역 협력에 광활한 공간을 개척해줬다. 이 점에 착안해 중국은 미래 협력에 대한 구체적 건의를 제기했는바 협력 노선도의 구체화, “일대일로” 제의와 중동유럽국가 발전 전략의 연결, 기초건설과 생산능력 협력의 심화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그외에도 중국의 우세적 생산능력, 중동유럽국가의 발전 수요, 서유럽 선진국의 핵심적 기술 등 3자를 상호 결합시키면 중동유럽국가가 낮은 원가로 발전을 촉진하고 취업을 확대하는데 유리하고 중국 산업의 체제 전환 업그레이드를 촉진함과 아울러 유럽의 균형 발전, 일체화 여정을 가속화하게 될 것이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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