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산업단지 확정, 한국 최대 벤처캐피털기관 청두에 입주해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4월 19일)외부의 주목을 받던 중한 산업단지가 청두 징룽국제 광장에 설립하기로 결정됐다. 당일, 한국 최대의 벤처캐피털기관인 한국투자파트너주식회사가 중한 산업단지에 정식 입주해 향후 한국의 자금, 기술, 설비와 인재 등 자원을 유치하게 된다.
소식통에 따르면, 청두 하이테크놀로지 단지와 한국 최대의 벤처캐피털기관인 한국투자파트너주식회사(KIP)는 전략적 협력 제휴서를 체결하였다. 협의서에 따라, 양측은 5억 위안 규모의 혁신창업 투자펀드를 공동설립해 쓰촨성 내 프로젝트에 우선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프로젝트가 설립된 후, 데이터 예능과 게임, 인터넷, 생물의약, 인공지능, 업그레이드 된 소비 응용 등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KPI의 총재는 현재 KPI가 세계적으로 600여개의 기업에 투자하였고 그 중 상장한 기업은 100여개를 넘으며 투자분야는 IT, 생물의약, 소비품, 제조업, TMT 등 여러산업에 분포되었다.
그는 KIP회사는 청두를 비롯한 서부지역의 발전잠재력을 좋게 보고 있으며 중한산업단지에 입주한 후, 중국 서부지역의 지역적 혁신 창업기업자원을 진일보 발굴하고 KIP의 풍부한 투자·관리 경험으로 글로벌 시장에 발전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출처: 화씨두쓰보(华西都市报)